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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접 | 白蝴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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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을 수호하는 양지의 흰 나비'

추후 독자적 황실군이 되는 계림국의 현 중앙군이다. 상징물은 나비고, 상징색은 백색과 보라색이다.

백호접과 현호봉은 하급반 시점에선 중앙과 지방이라는 거점에 차이를 둔 같은 황실군이다.

화륭제 즉위 후 수도의 변화, 낭화원 개설, 종족 간 차별 금지법 등을 내세워 군단끼리의 내부는 원만한 편이다.

 

그러나 천자의 약점은 넓게 보지 못하고 냉철한 판단을 하지 못한다는 점으로, 귀족 세력의 불만, 이면의 변하지 않은 차별과 범죄, 부실한 방어와 안전에 관한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이에 백호접은 개선을 위해 천자에게 상의를 요구하기도 하였고, 천자에게 올 불만을 저지하여 나라에 큰 흔들림이 올 위기를 몇 차례 막는 업적 또한 세웠다.

 

그러나 이는 ‘대량 악귀 발생 시기의 단축, 4차 이매망량전’이라는 상황으로 찾아왔고(군단 내부 이해를 위해 고급반 스토리의 핵심 키워드를 공개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러닝 이후 밝혀집니다.), 백호접은 이에 불만이 폭주해 반란군으로 돌린 현호봉을 저지하게 되었다.

"혼란함이 정리되면 황가도 안정될 것이다."라는 의견을 제시하고는, 천자를 보호하며 나라를 지키는 것에 열중한다.

 

다만, 이런 점에 치중되어 있기에 천자의 보호와 명령으로 인한 타인의 보호가 1순위인 그들은 아직 명령 밖에 있는 것들에 손을 뻗어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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